"커플룩 아닌가" 원빈·이나영, 스타일 눈길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이나영(34)과 원빈(36·김도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서민 룩’이 눈길을 끈다.

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원빈이 이나영의 집에 드나들며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빈과 이나영이 지난해 8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1년 가까이 열애중이다. 또 원빈이 이나영의 아파트에 출입하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원빈과 이나영은 헐렁한 티셔츠에 반바지, 슬리퍼를 신고 있다. 또 둘 다 모자를 눌러썼다.

그들의 한 측근은 디스패치를 통해 “원빈과 이나영의 코디가 같은 사람이다. 스타일리스트 등을 통해 자연스레 어울렸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저거 커플룩 아닌가”, “코디가 같아서 스타일도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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