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병 2명 사망|군「트럭」굴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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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춘천】8일 낮12시쯤 인제군 북면 원통1리 앞길에서 모사단 82호「트럭」(운전사 노재운일병·22)이 공사자재를 싣고 해안리로 가다 운전 부주의로 50m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져 타고 있던 강고성 일병(22)과 운전병이 중상, 107후송병원에 입원가료 중 9일상오9시쯤 모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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