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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기의 접전 3일|본사주최 산구농고 초청 한일고교 럭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중앙일보사와 대한「럭비」협회가 공동초청한 일본 산구농고「럭비·팀」이 6, 8, 10일 3일동안 서울에서 한양공, 한성고, 배재고와 3차에 걸쳐 한·일고교 「럭비」대항전을 벌인다. 산구농고「팀」은 4일 대구의 중앙상고에 12-8로 이긴 전적이 말해주듯 기와 힘에 뛰어난 「팀」으로 국내 최상위인 배재, 한성, 한양과는 예측 불허의 열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대회 첫날인 6일은 효창구장에서 한양공과 대결하는데 한양은 뛰어난 체력과 「스피드」를 갖고있어 양「팀」간에는 대량 득점의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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