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자객에 피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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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바스티아(코르시카오)5일 AFP합동】1821년5월5일「나폴레옹」이 죽은지 만1백48년만에이곳 부근에 사는 81세의 노인이「나폴레옹」이 남긴 유서의 원본이라고 주장하는 유언장을공개했다.「이탈리아」어로 쓰인 1821년4월15일자의 두「페이지」로 된 이 유언장은 『나는영국정권이 고용한 자객에 의해 암살되어 비명에 죽는다. 영국 국민은 곧 이를 복수할 것이다』라고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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