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화운동 탄압

【프라하19일AP동화】「구스타프·후사크」 신「체코」공산당제l서기는 19일 취임후 첫정책발표에서 자유화운동과 반소및 우익분자를 철저하게 탄압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날 ⓛ반정부「데모」는 앞으로 전연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②자유화를 선동하는 모든 언론기관은 그 댓가를 받게 될 것이고 사전검열이 철저히 실시될 것이며 ③정치적 승리를 거둘때까지 자신의 이런 정책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정치적 승리가 무엇을 뜻하는지는 분명치않다.
「후사크」제1서기는 이 연설에서 지난 28, 29일 양일에있었던 「데모」는 『반혁명적』이었다고 단언하고 반혁파들이 이 「데모」를 유연하게 다룬 것은 잘못이 있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