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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위에 감독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제네바8일AFP합동】미국은 8일 「제네바」의 18개국 군축회의에서 군사용 핵물질생산중지협정에 대해 소련의 동의를 얻기 위한 노력으로 종전의 감시·사찰 조합을 폐기한 새로운 제안을 내놓았다. 「에이드리언·피셔」미국대표는 이날 미국은 사찰문제를 더 이상 고집하지 않고 협정의 이행여부에 대한 감독을 국제원자력위원회에 일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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