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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물러날듯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베오그라드6일ANSA동양】북평에서 열리고 있는 중국공산당 제6차 당대회가 끝나면 중공수상 주은래는 20년동안 지켜온 수상직에서 물러나게 될지 모른다고 5일 이곳 신문들이 보도했다. 「유고슬라비아」의 중공전문가들은 주은래가 제9차 당대회의 첫날 당총서기로 선출되었으므로 수상직을 겸임할 수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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