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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대통령 상임 만5천파운드 수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아크라2일 AFP합동】「가나」국가원수「조셉·앙크라」장군은 2일 한 공식조사결과 그가 1만5천파운드의 수회사건에 관련됐음이 밝혀지자 사표를 제출, 정권에서 물러나고 그 후임에 재정위원「A·A·아프리파」준장이 취임했다고 국가해방평의회가 발표했다.
국가해방평의회발표는 「앙크라」장군의 사표는 즉각 수리되고 곧 이어 그의 후임에 전「응크루마」대통령을 축출한 66년2월「쿠데타」의 동지이자 재정위원이며 국가해방평의회위원인「아프리파」장군(32)이 취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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