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강도2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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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31일밤10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 봉천동 157 우과진씨(57) 구멍가게에 회색복면을한 20세가량의 청년2명이 침입, 우씨와 우씨의처 김순희여인(57)을 묶어놓고, 금반지2개, 팔목시계1개, 바지1벌등 2만8천여원어치를 뺏은후 1일새벽5시30분까지 머물러있다가 도망쳤다.
경찰은 봉천동 불량배들의 소행으로보고 수사를 벌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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