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위해 드라마 촬영장까지 마중나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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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본명 곽태근ㆍ36)과 이보영(34)의 변함없는 사랑이 이목을 끌고 있다.

27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따르면 지성은 이보영이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장까지 마중을 나오는 등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보영은 극중 국선변호사 장혜성 역을 맡아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의 주연 고현정(42)과 수ㆍ목드라마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 매체는 드라마 관계자 말을 이용해 “촬영 스케줄이 없는 지성이 피곤한 여자친구 이보영을 위해 촬영장까지 데리러 왔다”며 “오래된 연인임에도 변함없이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고 전했다.

지성ㆍ이보영 커플은 2004년 SBS 주말극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한 바 있으며 2007년부터 공개 연인으로 지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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