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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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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카이로10일AFP합동】 「아랍」연맹의 10개회원국외상들은 10일밤전 「아랍」 공화국육군참모총장 「압델·무네임·리아드」장군의 국장이끝난후 이곳에서 회합하고 다시불붙기시작한 중동위기와 공동의적 「이스라엘」에 대항하여 「아랍」진영의 단결을 강화하는 문제들을 토의했다. 침통한 모습의「나세르」대통령과 「시리아」 「이라크」 「요르단」의 참모총장들은 1백여만의 추도군중과 함께 장례식에 참석한후 회의 벽두 고「리아드」장군에게 1분간묵념을 올린후 토의의제에 합의하고 뒤이어 비밀회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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