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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오끼나와」 방위계획구상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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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조동오특파원】제4차방위역정비5개년계획(1972년∼67년)을 입안중인 일본방위청은 72년쯤의 「오끼나와」반환을 상정, 그 방위구상까지를 계획에 포함시킬 방침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총규모 4조5천억원정도로 추정되는 「4차방위계획」은 독자적전략구상하의 방위력정비를 전제로 「오끼나와」방위를 최대과제로잡아 5간억원내지 6천억원의 「오끼나와」방위예산을 계상하게될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는 ▲1개사단이내의 육상자위대가 「오끼나와」에 주둔하고 ▲해·공자위대는 일본본사와 「오끼나와」간의 지역을 방위할수있도록 증강시킬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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