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첫째 우호국 성인·학생67%지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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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파리24일로이터동화】「닉슨」대통령의 방구등정을하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와에 의하면 많은 「프랑스」인들은 미국이 「프랑스」의 최우호국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24일자 「드·엑스프레」주간지에 나타난 이 여론조사결과는 27%의 「프랑스」성인과 40%의 젊은이들이 미국을 세계 제1의 「프랑스」우호국으로 선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다음이 「캐나다」「벨기에」소련의 순서로 돼 있고 영국과 서독이 각각 동률5위를 차지했다. 그런데 작년2월 「프랑스」여론조사소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24%의 성인이 미국을 「프랑스」의 최우호국으로 선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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