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기술자 3명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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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사이공=양태조특파원】23일새벽 월남「다낭] 부두에서 하역작업을하던 한국인기술자 「필코· 포드」 소속 박종대씨(40) 고상윤씨(38) 오계석씨(36) 등3명이 「베트콩」의 포격으로 중상을 입었다.
이들은 미제95야전병원에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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