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인비 명춘 방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저명한 영국의 역사가「아놀드·토인비」교수는 18일 일본 동경 산업대학 초청으로 세계 문명에 관한 강연을 하기 위해 내년 봄 일본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일본 정부의 1등 성보 훈장을 주영일대사로부터 수여 받는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엑스포70」세계박람회 개막과 때를 같이하고 있는 그의 일본 방문을 29년 56년, 67년에 이어 네번째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