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깨는 특효약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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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비스바덴DPA합동】서독 과학자는 술 깨는 특효약을 발명했는데 이 약을 먹으면 3분안에 혈액 속의 「알콜」성분을 3분의1을 감소시켜 곧 술을 깨게 한다고. 「비스바덴」의 「봅프람·퀴나우」 박사는 스위스의 과학자들과 협력, 이 신기한 알약을 만들어냈는데 술 취해서 운전하다가 일어나는 교통 사고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고. 이 약만 먹으면 술 한잔 정도 마신 보통 사람은 거뜬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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