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주둔 반대여론 총선후 검토할지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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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방콕15일로이터동화】「타나트·코만」 태국외상은 15일 17일의 총선이후 미군주둔에대해 태도를 달리해야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기자들에게 4만5천명의 미군, 주로 공군이 주둔해있는데 대해반대여론이 있었음을 지적하고 특히 학생, 일부정치인, 지식인들이 외국군의 대대적인 입국을 좋아하지않는만큼 이들의여론을 존중, 조사단을 구성하여 미군의주둔이 태국의안보상 불가결한것인지를 알아볼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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