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인도 뛰어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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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30일하오 7시쯤 서울중구남대문로5가63 대한여행사앞 「버스」정류소에서 제기동쪽으로 가던 서울영5-5313급행「버스」(운전사 김구범·27)가 급정거하려다 얼음에 미끄러지면서 인도로 뛰어올라 차를 기다리고 섰던 전호웅씨(23·용산구이태원동105의5)와 최옥이양(9) 김춘옥여인(36)등 3명을 치어 중상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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