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도로 또 끊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춘천】30일하오 잠시 싸락눈으로 위세를 잃었던 강원도내 눈은 31일상오2시부터 다시 폭설로 변해 4시간만인 6시현재 43센티(고성·진부령)∼59센티(대관령)의 강설량을 보이고있다.
30일까지 가까스로 일부 소통된 도로는 다시 교통이 끊겼다.
적설량은 대관령 2미터, 고성·진부령이 각각1·7미터를 나타냈다.
지난28일상오 이 지방에 내린 폭설주의보는 계속 발효중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