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해 폭풍경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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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앙관상대는 29하오6시를 기해서 서해중부해상과 동해중부해상에 대한 폭풍주의보를 폭풍경보(예상최대풍속 21미터, 파도높이 4∼5미터)로 바꾸고 중부내륙지방에 대해 예상최대풍속13미터의 폭풍주의보를 내렸다.
중부및 강원지방에 발표된 대설주의보는 계속 발효중이다. 중앙관상대는 앞으로 2,3일동안 흐리고 바람이 불며 눈이 내리는 날씨가 계속될것 같다고 알리고 수시로 발표할 기상통보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우리나마 전역이 한랭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있기때문에 31일의 기온은 영하5도로 추워지겠으며 동해중부와 영동에는 눈이 가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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