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월 경제각료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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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월 경제각료회담이 오는 3월 중순에「사이공」에서 열릴 예정이다.
17일 경제기획원에 의하면 이 회담에 박충훈 경제기획원장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김정렴 상공부장관, 주원 건설부장관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회담의 의제는 ▲양국의 통상증진문제 ▲군차량정비공장 및 PVC工장등에 대한 합작투자 ▲월남정부가 발주하는 공장에 한국업자 참여 ▲파월기술자 증원문제등이 토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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