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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코오롱스포츠 강한 접지력 … 물가에서도 발 완벽 보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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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코오롱 스포츠 홍보모델 박신혜가 입고 있는 하절 프로텍터 포인트 블루종은 셸러 방풍 소재에 웰
딩 프로텍터의 포인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코오롱스포츠의 BOA 코막이 샌들은 세련된 배색이 돋보이는 여름철 남성용으로 바닥 솔 부분의 투과성이 우수한 홈이 있어 배수기능도 겸비돼 물가에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전해준다. 토캡와 신세틱 갑피로 비포장된 산길이나 계곡 등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 발을 보호하는 데 탁월하다.

최고의 접지력을 자랑하는 코오롱스포츠의 뮤 플러스 블루 솔로 구성됐다. 내구성과 접지력을 갖춘 동시에 뛰어난 경량성도 보여준다. 측면의 다이얼을 이용해 끈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한결 편안하다.

여성 전용 샌들 제니스는 깔끔한 마감의 이중 신세틱 스트랩 디자인으로 경량성과 내구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뮤 플러스 블루 솔을 적용해 접지력과 내구성을 높여 계곡 등과 같은 아웃도어 환경에서 발을 보호해준다. 발등에 2WAY 벨크로 여밈 디테일로 핏 조절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발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BOA 코막이샌들과 여성용 샌들 제니스.

이 밖에 방풍자켓 아크레도 선보였다. 나일론 15데니어의 경량 소재를 몸판에 사용하고 앞판부분에는 큰 홀의 메시안감을 적용해 배색 부분으로 메시 소재가 은은하게 비쳐 멋스러운 방풍재킷이다. 후드에는 고광택 소재를 디테일로 사용해 포인트를 주었고 아웃포켓 디자인으로 수납성 또한 뛰어나다. 남성 샴브레이 7부 바지도 신축성이 우수하며 캐주얼한 느낌을 살려주는 샴브레이 소재를 사용해 계곡·바다 여행에 좋다.

유토피아 햇은 육각 메시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모자다. 후면 챙이 앞쪽보다 길게 디자인되어 효율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챙에는 스냅버튼이 있어 상황에 따라 챙의 모양을 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 안쪽에는 탈착이 가능한 스트랩 장식이 있어 핏을 조절하기 편리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하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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