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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네파 신발끈, 한 번에 조여주는 퀵 레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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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레그노 짚티(위)와 멀티 아 쿠 아슈즈 마그니.

네파는 계곡이나 강·바다는 물론 가벼운 트레킹까지 가능한 멀티 아쿠아슈즈 ‘마그니’를 새롭게 출시했다.

‘마그니’는 샌들과 달리 발 전체를 감싸주는 스타일로 여름철 물놀이부터 가벼운 오프로드 트레킹까지 가능하다. 바닥창에 물빠짐 구멍이 적용되어 물에 들어갔다 나와도 빠르게 배수되며, 가볍고 건조가 신속한 에어 메시 소재가 발 전체를 감싸 보다 안정적이면서 시원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기능 또한 돋보인다. 미끄러짐을 최소화했으며, 신발끈을 잡아당기기만 하면 발등 전체를 한 번에 조여주는 ‘퀵 레이스’ 방식은 신고 벗기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끈이 풀릴 염려 또한 없다. 물속에서 돌이나 바위에 부딪혀 부상당하지 않도록 발가락 부분을 토캡으로 감싸주었다. 발등과 뒤꿈치 부분에 빛을 반사시키는 3M 재귀반사 소재가 사용돼 야간에도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네파 ‘세떼 짚티’는 땀의 흡수와 건조가 빠를 뿐 아니라 냉감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측면에 통풍이 우수한 메시 소재까지 더해 여름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레그노 짚티’는 커피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S-CAFE 원단을 사용해 흡습속건성뿐만 아니라 항균, 항취 효과도 우수해 쾌적함을 배가시켜 준다. 체온변화에 따라 여닫을 수 있는 지퍼가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도 활용 가능하다.

‘루나방풍재킷’은 얇은 20데니어 소재의 바람막이 재킷으로 초여름까지 착용이 가능하다. 무게가 가볍고 작게 접어 휴대할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배낭에 넣고 다니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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