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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에 특효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솔트레이크시티(미 유타주)12일AFP합동】미국의 「인디언」들이 마시는 「차파랄」차가 암 치료의 특효약이 될 것 같다고 11일 「유타」대학교 읫과대학의 「휴지·호글」교수가 발표했다.
이 교수는 1967년 87세 된 「인디언」노인이 읫과대학에 찾아와서 진찰을 받은 결과 「레던」만한 크기의 악성종양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이 노인은 수술을 거부하고 집에 가서「차파랄」차로 치료한 결과 8개월후 다시 검사를 받으러 왔을 때는 종양이 성냥개비 머리의 크기만큼 작아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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