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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달러 돌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재무부가 집계한 지난 연말 현재 외환보유고는 4억6백만불을 기록, 처음으로 4억불선을 넘어섰다.
이 보유고는 67년말에 비해 5천9백만불, 외환수급계획상의 연말 목표선 보다 2천4백만불이 더 많은 것이다.
이와 같이 보유고가 증가한 것은 11월, 12월중의 외환수입이 순조로왔고 69연도로 이월된 결제액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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