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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방송 의상 논란도…김민지는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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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2012 런던 올림픽 특별 방송 캡쳐]

19일 스포츠서울이 박지성(32)과 김민지(28) SBS 아나운서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단독 보도했다.

KBSN 아나운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김민지는 SBS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김민지는 지난해 SBS 2012 런던 올림픽 특별 방송을 진행할 때 의상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김민지는 핑크색 셔츠에 흰색 반바지를 매치했는데, 반바지 속에 입은 속옷 라인이 드러나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을 만들어냈다.

현재 김민지는 SBS의 축구전문 프로그램 ‘풋볼매거진 골’을 진행하고 있으며, SBS 러브FM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 SBS ‘생방송 투데이’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지는 과거 풋볼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풋볼매거진골을 너무 진행하고 싶어서 제 옆자리의 배성재 선배에게 ‘선배님, 혹시 여자 MC 안 필요하세요’라고 부담스럽게 들이댔다”며 축구 사랑을 과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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