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강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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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지난 2일 하오 10시10분쯤 광주군 동부면 천현리515 김대길씨 (37·박수무당) 집에 흰 면을 쓴 20대 강도 3명이 들어와 잠자던 김씨를 과도로 위협, 나일론 빨래줄로 묶은 후 「캐비닛」에 있던 여자용 금팔지 1개 (2냥쭝), 의류 등 14만5백원 어치를 강탈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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