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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해병대 수색대 나왔지만 김병만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해병대 출신 가수 오종혁(30)이 “개그맨 김병만은 이길 수 없다”라며 SBS ‘정글의 법칙’ 합류 심경을 전했다.

18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오종혁은 “금요일에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출국한다”고 했다.

DJ컬투는 오종혁이 해병대 수색대 출신임을 언급하며 “잘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오종혁은 “군복무할 때도 즐겨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 (김병만 처럼) 몸에 체득이 되어있는 분은 이길 수가 없다”고 했다.

컬투는 오종혁의 말에 동의하며 “김병만은 어릴 때부터 동네에서 배운 것이 몸에 배어있는 것이다. 그건 못 이긴다”고 했다.

오종혁은 해병대 수색대 마지막 훈련을 받기 위해 제대를 연기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10일 SBS는 ‘정글의 법칙 in 벨리즈’ 편에 가수 오종혁과 배우 김성수, 조여정, 인피니트의 성열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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