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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20개 소 지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제4회 관광정책실의위원회(위원장 정일권 국무총리)는 27일 우량관광업체에 대해 산업훈장대통령 표창국무총리표창 교통부장관표창 등 보상제도를 마련하는 한편 단양팔경 등 20개 지역을 관광지로 지정키로 의결했다. 이들 관광지는 정부투자로 도로의 신설·보수 등에 특혜를 받게 된다.
보상제도 중 산업훈장은 50만 달러 이상의 외화를 획득한 업체 중 신년도에 20%이상 자라난 업체와 30만 달러이상의 획득업체 중 30%이상 자라난 업체, 관광진흥에 공일 큰 업체나 개인에게 주기로 했다.
◇관광지가개소 ▲부산 태종대공원, 동래 금강공원, 경기 안양·송도·청평유원지 ▲강원 춘천·설악산·강릉 ▲충북 속리산·수안보온천·단양팔경 ▲충남 부여·대천해수욕장 ▲전북 내장산·무주구천동·변산반도 ▲전남 무등산·오동도·백양사 ▲경남 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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