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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화성인 2호 배칠수, "180만원 차에 2000만원 어치 튜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

‘화성인 바이러스’에 방송인 배칠수(41)가 ‘세차광택남’으로 출연한다.

18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연예인 특집 2탄에는 배칠수가 출연해 화성인의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날 배칠수는 더러운 차만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탓에 이웃의 차도 허락 받지 않고 직접 세차하는 ‘세차광택남’의 면모를 자랑했다.

그는 더러운 차만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탓에 이웃의 차를 허락도 받지 않은 채 직접 세차를 했다는 사연과, 세차에 열중하다 스케줄에 늦어 민망했던 일화를 털어놔 진행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 그는 세차 전문가답게 스튜디오에서 더러운 폐타이어를 직접 닦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전용 운전기사로 취직시키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칠수는 180만원에 구입해 무려 2000만원 어치의 튜닝을 감행한 본인 소유의 차를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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