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해치는 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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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대변인 홍종철문공부장관은 18일 일본정부가 조련계의 북괴왕래를 허용키로 결정한데대해 담화를 발표『이는 한일협정의 기본정신을 외면하고 한일간의 우호관계를 저해하는 유감스런일』이라고 비난하고『어떤 명분으로도 조련계의 북괴왕래가 강행되어서는 안되며 일본정부는 이 결정을 철회해야할것』이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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