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에 불 1명 소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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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5일 상오 7시50분쯤 서울 추답구 병건동190의5 엽전다방(주인 금영숙·32)에서 석유 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나 난로 옆에 앉았던 다방 「례지」 윤모양 (21) 이를 타죽고 종업원 백성기씨(22) 와 그의 동생 백신기군 (19) 동 2명이 증과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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