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버스 삼중추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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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1일밤 9시15분쯤 영등포구 신도림동 102앞길에서 서울영5-3094흐「버스」(운전사미상)가앞서가는 「버스」를 앞지르다가 서울여 5-2410호「버스」를 들이받고, 마주오던 5-3167호「버스」(운전사정기섭·31)를 받아 3중 충돌했다. 이사고로 운전사 정씨와 승객문태준씨(36·신길동416)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는데 사고낸 3094호「버스」운전사는 달아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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