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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브리핑] 대한경추연구회 신임 회장 선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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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추연구회는 최근 총회를 열고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김우경(사진)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 김 교수는 “경추(목뼈) 분야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 올바른 지식과 치료법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2014 세계신경외과학회 조직위원회 대회운영부위원장, 가천대 길병원 홍보실장 등을 맡고 있다. 대한경추연구회는 경추 퇴행성 디스크 질환, 척추, 척수종양 등을 연구한다.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이 21일 낮 12시 30분 병원 지하 1층 라마즈 교실에서 산모대학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소아청소년과 전지현 교수가 예방접종·피부질환·설사·기침·고열 등 아기 성장과 발달에 대해 소개한다. 임산부 및 임신·육아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02-3468-3325

◆서울아산병원 암센터는 27일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암 환자를 위한 최신 방사선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폐암·뇌종양·간암·유방암 등 다양한 암의 방사선 치료법을 소개한다.

▶문의=02-3010-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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