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세종실록 비치권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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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교위는 5일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회장 최현배)에서 발간한 세종실록 전26권을 각급학교에서 비치토록 권장했다.
이 책은 이조실록중 세종대왕의 것만 뽑아서 만든것으로 한권에 2천원씩 모두 5만2천원을 받기로되어있다.
그런데 일부학교서는 이책이 교육적가치는없고 값이 너무비싸다고 반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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