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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보온병에 시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빙함톤(뉴요크주) 21일AP동화】「앤드류·미호크」란 사나이의 시체가 20일 암염과 얼음에 포장되어 「롱아일랜드」의 집으로 수송되었는데 그의 시체는 그곳에서 「의학보온병」에 저장됐는데 그의 생명을 앗아간 심장병 치료제가 발견되면 그「보온병」의 동면에서 깨어 다시 소생할것이라고.
「뉴요크」공과대학교수 「플·세갈」이 실시한 이번 냉동과정에서는 시체가 영하1백96도의 온도에서 냉동됐는데 「세갈」교수는 이를 「의학보온병」에 비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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