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25일부터 6일 동안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30개 주요도시에서 제2차 신인선수 발굴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지난 2월의 1차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체육회가 신인발굴의 요강을 각 시도지부에 지시, 독자적인 발굴사업을 벌이도록 추진키로 했다. 대상종목은 육상·수영·「레스링」·「복싱」·역도·배구·농구 등 7개 종목이며 남자는 13∼18세, 여자는 12∼17세, 선수평가는 제1차 때의 기준에 따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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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25일부터 6일 동안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30개 주요도시에서 제2차 신인선수 발굴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지난 2월의 1차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체육회가 신인발굴의 요강을 각 시도지부에 지시, 독자적인 발굴사업을 벌이도록 추진키로 했다. 대상종목은 육상·수영·「레스링」·「복싱」·역도·배구·농구 등 7개 종목이며 남자는 13∼18세, 여자는 12∼17세, 선수평가는 제1차 때의 기준에 따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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