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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선대자금 부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68연도 미곡담보선대자금은 15일 현재 계획액 13억원(35만석)의 36%인 3억7천만원(4만6천가마)이 방출되었다. 이 선대자금은 추곡의 입도선매를 막기 위해 지난9월부터 80킬로그램들이 가마당8백원씩 융자해 온 것인데 미담선대가 부진한 이유로 주산지의 쌀값이 비싸 농민들의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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