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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세선수 쾌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멕시코시티AFP·UPI=본사종합】 한국은 19일상오(한국시문)「레슬링」자유형에4명이 출전, 3명이쾌승하여 개가를 올렸다.
이날 「플라이」급의 오정룡은 「그리스」의 「트리안타·필리디스」를, 「페더」급의 최정혁은 「멕시코」의 「가브리엘·루즈」를판점으로눌렀고 「웰터」급의 서용석은 「멕시코」의 「카를·로즈·로메로」를 「폴」로 눌러 2연승했다.
그러나 「밴텀」급의 장경무는 「터키」의 「세브니크」에게 판정패, 2연패함으로서 벌점 6으로 완전 탈락됐다.
한편 「복싱」에서 호조를 보여 「플라이」급의 지용수는 강호 소련의 「빅토·자보로세츠」를, 「라이트·웰터」급의 김사용은 「칠레」의「루이즈·곤자레스」를 각각3-2의판정으로 물리쳐3회전에올랐다. <상보8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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