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경 한재민 자살 장사실패를 비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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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가뭄으로 농사를 망치고 상경, 서울서 장사를 하려던 김영현씨(27·서울 성동구 약수동)는 장사 실패를 비관, 2일 상오8시쯤 음독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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