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현상 연쇄퀴즈

중앙일보사는 22일로 맞는 창간 3주년 기념으로 1백만원 현상 연쇄 퀴즈를 실시합니다. 오늘부터 10월말까지 6주간에 걸쳐 매주 출제 될 이 대현상 퀴즈는 결실의 가을 여러분 가정에 푸짐한 행운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동물공화국에서도 올림픽 경기가 벌어졌읍니다. 동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경기종목은 한 선수가 여섯가지 경기에 출전하는 6개 경기입니다. 동물「올림픽」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 「빅게임」에 출전한 선수는 사자 호랑이 코끼리 기린 말 곰 여섯동물입니다. 자기네 종족의 명예를 짊어지고 싸울 이들 여섯선수 가운데서 영예의 우승은 과연 누가 차지할까요.

<제1경기>
육상 1천미터입니다. 스코어·보드를 보면 사자는 호랑이보다 2초 빠릅니다. 기린은 호랑이보다 7초 늦습니다만 코끼리보다는 4초 빠릅니다. 곰은 코끼리보다 3초 늦습니다. 그런데 말의 기록은 1분7초로 곰보다 18초나 빠릅니다.

<해답요령>
앞으로 6주에 걸쳐 매주 발표되는 경기 기록을 체크, 다음 요령에 따라 풀어보십시오. ①각 경기의 점수는 ▲1위=10점▲2위=9점▲3위=8점▲4위=7점▲5위=6점▲6위=5점입니다. ②6주(6경기)의 종합점수로 우승에 결정됩니다. ③정답은 우승한 동물의 이름을 관제엽서에 적어 보내면 됩니다.
보낼곳=서울특별시 서대문 서소문동 58의9 중앙일보사 문화부
마감=11월9일
추첨=11월19일(경찰관입회)
발표=11월26일

<중앙일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