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표간여등|매표행위심리|청주선소현장검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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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청주=백학준기자】대법원특별부 (재판장 손동욱·이영섭판사) 는 10일 청주지법1호법정에서청주, 충주, 음성-영천등 2개 지구에대한 6·8국회의원선거소송 현장공판을 열고 이지구 개표록·투표록·선거인명부등 선거관계서류53건에대한 검증을 마쳤다.
재판부는 음성-천쇄지구(원고이충환·당선자오소해) 의 선거소송에서 영천군리월면동성리 이재홍씨등 30명의 증언을들었다.
재판부는 청주충주지구(원고최병길·당선자정태성) 서류검증에서 국희의원선거법위반혐의로 입건됐던 고지영씨등 3명에대한 검찰의 수사기륵을 증거로 채택, 공무원간여등 매표행위여부를 심리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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