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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캄프 누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 바르셀로나 입단식에서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웃고 있다. 네이마르는 “팀 동료 리오넬 메시가 세계 최고 자리를 유지할 수 있게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르셀로나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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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캄프 누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 바르셀로나 입단식에서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웃고 있다. 네이마르는 “팀 동료 리오넬 메시가 세계 최고 자리를 유지할 수 있게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르셀로나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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