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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찌꺼기기사정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지난달24일 샘표간장대표 박규회씨가 5월7 8일자일부 일간신문과 통신이 샘표간장에서 풀찌꺼기를 원료로 사용했다고 보도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제소한데 대해 이유있다고 인정,경향신문 대한일보는 2단이상으로 정정토록하고 중앙일보에는 경고결정을 내렸으며 매일신문과 부산일보는 동양통신과 합동통신을 전재하였으므로 두통신사에 각각 정정토록하고 동아일보의 사설은 이유없다고 기각결정했다.
신문윤리위원회는 또 만화가 금성환씨등이 조선일보연재 「두꺼비」만화 (안의섭씨 그림)번호가 지난5월22일자 529회에서 23일자 5001회로 뛰었다고 환원정정을 요구한데 대해 이를 환원토록 결정했으며 영남일보 7월10인자「10세소녀를 욕뵈」제하의 기사는 욕을 당한 부녀자의 이름을 공개했다고 지적, 경고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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