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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군사령관 한신중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신임 제2군사령관 한신중장은 청렴결백한 장군으로 명망이 높다.
61년 군사혁명정부에서 내무부장관을 역임한 한장군은 6·25당시 18연대장으로 백골부대의 용맹을 날리게했으며 63년2군부 사령관, 64년 1군부사령관, 동년 6군단장을거쳐 68년 2윌 육군참모차장에임명 되었었다.
함남영흥출신인 한장군은 평소 독서를 즐기며 틈을내서 정구를 친다.
태극무공훈장등 15개의 국내외 훈장을받은 한장군은 다정한 복장과 카랑한 성품으로 모든생할을 군율속에서 지키는 군인중 군인이란 평.가족은 부인 김길자여사 (41) 와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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