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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극장에폭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사이공22일UPI동양】「사이공」시 번화가「퀵탄」극장옆「아케이드」에서 21일밤 공산 「테러」분자의「풀라스틱」폭탄1개가터져 월남인 5명이죽고 55명이 부상했다. 월남대통령관저근처이며 국립경찰본부가 자리잡은「보탕」가의「퀵탄」극장식당옆골목에서 탁자밑「슈트케이스」속에 장치되었던 1백13Kg「플라스틱」폭탄이 터지는바람에 인근시민들이사상했는데 긴급출동한 경찰이 흩어진시체들을 찾고있어 사상자수는 더증가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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