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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男心 잡는 화끈한 누드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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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크레이지 호스 클럽에서 29일(현지시간) 공연 ‘노미 르누아 오 크레이지 호스(Noemie Lenoir au Crazy Horse)’ 시사회가 열렸다.

공연의 주인공인 모델 겸 영화배우 노미 르누아(34)는 전라에 가까운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모았다. 화끈한 누드쇼로 자신의 글래머 볼륨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노미 르누아는 9등신의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며 주로 패션잡지 보그·엘르와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등의 모델로 활동했다.

1951년에 만들어진 크레이지 호스 클럽은 화려하고 대담한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디타 본 티즈, 파멜라 엔더슨 등의 톱 슈퍼모델이 출연해 아방가르드한 섹슈얼쇼를 선보이면서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6월 2일부터 6월 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영상팀 [AP·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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