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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평화안합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런던12일AP동화] 영국과소련은 「유엔」 안보리의 중속평화결의안을 실천할 5단계중동평화안에 합의한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외교소식통들은 이5단계평화안은 「아랍」·「이스라엘」 분쟁에서 「아랍」 측입장에 가까운것이며 「나세르」「이집트」 대통령도 이를수락할것이라 고 밝혔다.
영국과 소련은 이같은5단계 중동평화안을 관계당사국들이수탁하도록 「런던」과 「모스크바」 에서 외교공세를 취하기로 합의하고 이에따라 「마이클」 영국외상은「군나르·야링」 「유엔」중동특사, 「요르만」 및 「이스라엘」 대표등과 회담을 가졌으며12일에는 「조지·볼」미 「유엔」 대사와 회담을갖고 「이스라엘」 이 이를수락토록 미국이 압력을가할것을요청한것으로 알려졌다.
소련에서도 「코시긴」 수상이 방소한 「라세르」 에게이5단계 평화안을 수락할것을 촉구했으며 「야링」 특사와도 회담을 갖고 이를토의할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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