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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한 강기영 우승 후보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제11회 전국 종별 씨름선수권대회가 창경원 야외 음악장 특설 경기장에서 개막, 첫 날 경기 남자부 단체전에서 강문고·영신고·전주농 이 각각예선「토너먼트」를 거쳐 결승「리그」에 진출 했으며 중등부에 선배 재중·강우중·천성중이·결승「리그」에 올랐다.
한편 작년도 장사인 강기영(동아대)은 키가 1백98「센티」, 중량이 20관인 거한으로 예선에서 하승춘(영남대)을 2-0으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리그」에 진출, 유망한 우승 후보로 등장했다.
대회 이틀째인 6일에는 각 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치고 7일은 도시 대항전 및 강사 선발전을 갖는다.
◇제1일 전적▲대학부 개인전 결승「리그」진출자=권석조(영남대)한상칠(경희대)서점태(영남대)강기영(동아대)이정성(경북대)
▲고등부 개인전 준결승「토너먼트」진출자=김종만 김덕서(이상배재)김현수 김창환 황규석 이창희 김종만 (이강영신)강신구 김동(이상강문) 김길언(진성) 이형규(이리농) 김길종(전주농)
▲중등부 개인전 준결승「리그」진출자=최영택 전우영 현승희(이상 배재)차경진 하우경(이상 강문)백승우 김인범 김희박(이상 보성)최경섭(천성)변승현(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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