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골목 완전포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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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시내 6천46개의 뒷골목을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완전 포장키로 했다.,
5억∼10억원의 시비로 착수할 뒷골목 포장작업은 하수도 정비·위험축대·언덕개축·변소시설개수·보안등 가설 등 전반적인 환경정리작업과 병행 실시된다.
서울시는 이번 정리대상을 골목 6천선개소, 하수도 4천5백39개소, 위험축대 63개소, 위험언덕 7개소, 공동수도 28개소, 변소 6개소, 보안등 4백개소로 확정했다.
서울시는 이번 정리작업대상에서 구획정리지역과 변두리는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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